영덕경찰서 영덕지구대(대장 김상전)가 경찰관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세일즈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
지난 10일 오전 영덕지구대 소속 차상원 경사는 영덕군 강구면 소재 강구어린이집을 방문, 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의 교통안전교육을 1시간 동안 알기 쉽게 설명해 원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차 경사는 “본인과 같은 세일즈 홍보맨들이 많이 배출돼 지역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피력했다.
한편 영덕군 지품면이 고향인 차 경사는 웃음이 묻어나는 고향 만들기를 위해 지품나눔아동센터 회원으로 수년간 활동하고 있는 모범 경찰관으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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