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이주동)는 최근 고온 등으로 대형 저수지의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금호읍에 있는 풍락 저수지에서 녹조방제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농촌공사 경북본부, 영천시 지사를 비롯한 경북 관내 각 지사 수질담당직원 및 영천시 환경위생과장, 청통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조발생에 따른 수질악화에 대응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유지를 위해 각 단체들의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훈련은 녹조제거제 900(kg), 보트 3대, 분말살포기 4대 등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실제 녹조제거 효과도 과외로 얻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