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산지회(지회장 정병택)는 최근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자립심을 키워 주기위해 임직원 및 경산상록회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교실 및 자립작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에 마련된 `탁구교실 및 자립 작업장’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체력증진과 공동 작업을 통해 결속력을 다져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재활 및 자립심을 심어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가 경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하창고를 리모델링해 탁구대를 설치했으며, 작업대와 작업의자는 경산상록회(회장 이천수)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정병택 지회장(시의원)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격해 작업실 마련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