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청송지점(지점장 권오득)은 현동면 일원에서 `이웃 사랑 대규모 이동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2일 한전 직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은 각 가정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또 현동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온천욕과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권오득 지점장은 “앞으로도 더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청송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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