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가로망 계획 페지 등 주제발표·의견수렴
울진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장기발전구상을 포함한 5개 읍·면(울진읍·평해읍·북면·죽변면·후포면)에 대한 도시계획 재정비에 대해 관계 전문가 토론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불합리한 용도지역의 조정(주거지역 상업지역 등)과 불합리한 가로망 계획의 페지 및 조정 국도변 완충녹지의 페지 등에 대한 주제 발표 후 관계 전문가 5명의 토론 및 참석자들의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미 2개 읍(울진읍 ·해읍)과 3개 면(북·죽변·후포면)의 도시계획상 현실에 맞지 않는 용도지역과 도시계획도로 등을 현실에 맞도록 재입안해 현재 공람공고 중(9월10~27일)에 있으며 주민공람공고가 끝나면 10월초 울진군계획위원회 자문 및 관계기관협의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내에 결정고시 할 계획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