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6전투비행단(단장 김도호 준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군’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지난 20일 16비는 부대의 필수 근무요원을 제외한 전 장병(1200여)과 군무원은 추수철 일손이 모자라는 관내 21개 마을을 방문, 작물수확을 돕고 마을 환경미화 및 하천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공군은 2006년부터 연중 하루를 `자원봉사 대축제의 날’로 정하고 전 공군장병 및 군무원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연계된 실질적인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에 힘써왔다.
16비는 이날 수수 수확 일손부족 농가의 농작물 수확 작업 및 마을 환경미화를 위해 1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해 마을 전체에 활기가 넘쳤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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