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지난 19일 도난당한 미륵불이 지난 18일 밤 10시5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전통서예관 인근 도로에서 발견됐다며 미륵불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한다는 내용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후 절도범이 심적 부담을 느껴 예천경찰서에 전화로 자진 신고한 후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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