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지난 27, 28일 양일간 영양군민회관에서 경북도내 20개 시·군(영덕·고령·울릉군 제외) 선수 350여 명,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시부 종합 우승은 포항시, 준우승 구미시, 3위 경주시, 장려상 안동시, 군부 종합우승은 칠곡군, 준우승 군위군 3위, 영양군 장려상, 봉화군이 차지해 우승은 도지사기 상장·상배 상금을 준우승 부터는 도지사 상장·상배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우리 경북도 탁구동호인 여러분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는 한마당 축제로 성황리에 치뤄졌다”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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