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측은 기존 관내도를 접한 기관이나 일반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기존 지형도 위에 지표와 건물의 고도값을 나타내 3차원 입체 지도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령군은 최근 신설된 대가야박물관과 함께 우륵박물관, 산림녹화 기념숲 주요 문화유적과 시설물 등이 수록된 이 지도 4천부를 8개 읍면에 500부 씩 배포할 계획이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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