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문창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5일 모교 운동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한성 국회의원, 이홍국 교장 등 25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한봉 총동창 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여건을 감안해 함께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우리 형제를 강조”했으며 이어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창인의 교훈인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가 되라는 말로 축하했다.
이날 동창회에 참석한 1회~21회까지 졸업생 약 2500여 명의 동문들은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을 통해 선·후배간 격의 없는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또한 푸짐한 상품으로 가족과 함께한 동문들은 선·후배들에게 추첨선물을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였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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