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오창관) 화성부 2코크스공장에 인재개발원의 실습장을 옮겨놓은 것과 같은 `평생학습장’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소한 기계부품에서부터 설비 모형에 이르기까지 각종 실습 기자재를 전시해 현장직원들의 평생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 교육용 기자재들은 현장 폐자재를 수집, 재활용 한 것 들이어서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포항 2코크스공장 평생학습장이 관심을 모으면서 이달 초 개장 이후 지금까지 5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신입사원은 물론 현장직원들의 평생학습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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