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지사장 박상활)는 7일 오후 1~2시까지 임고1터널(대구기점 38.7km지점)안 포항방향 입구부 100M 지점에서 차량화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훈련은 영천소방서,고속도로 순찰대, 119구급대 및 차량견인업체등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조아래 실시하며 30여명의 인력과 10여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터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화재발생에 대비해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영천소방서,119 구급대, 고속도로 순찰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체계 점검을 통한 인명 및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고속도로 기능회복을 위한 복구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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