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4일 옥성면 농소리 소재 구미원예농단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현황을 및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들을 점검했다
이번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2만7000여㎡의 비닐하우스 가운데 약 5000㎡를 소실시키고 수확을 앞둔 파프리카및 토마토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입었다. 정성껏 수개월간 길러온 농작물 및 온실시설 피해를 입은 구미원예농단 파프리카 농장작목반 관계자들을 위로한 뒤 행정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집행부 관계자들에게는 재발방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