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이문호 교수(54·포항가속기연구소장·사진)가 경북과학기술대상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방사광 스침각 X-선 산란 나노분석 신기술 △IT용 초저 유전 나노 신소재 △태양전지 작용기작 연구 등 대체 에너지를 개발해 우수한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올해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는 △진흥상에 경북중등과학교육연구회, △기술개발상에 (주)벡셀, △여성과학기술인상에 조명희 (주)지오씨엔아이 대표, △신진과학기술인상에 조경현 영남대 교수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제9회 경북과학축전’ 개막식(17일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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