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사흘간 열려
영천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자양면 보현골에서 `대한민국 전원생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살이(Well-being Life)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황토귀틀집 등 8종류의 전원주택과 구들 등을 실제로 만들어 선보이고 40여개 업체가 주택자재, 친환경 농산물 및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류 등을 전시한다.
또 20여채의 민박 농가를 개방해 관람객들이 하룻밤을 보내며 전원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 체험마당도 마련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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