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인 실버 한마음 체육대회는 희망반, 사랑반, 건강반, 행복반 4개팀으로 나눠 큰 공 굴리기, 대형 바턴 릴레이, 행운의 박 터뜨리기 등 50~60년 전의 동심속 체육대회가 열린다.
2부 행사인 실버 가요제는 13명의 어르신들이 노래솜씨를 겨룬다. 노래 실력에 따라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가창상, 인기상 등이 주어진다.
개그맨 엄용수씨가 사회자로 나서며 `대머리 총각’의 가수 김상희씨를 비롯해 포항 연예협회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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