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축구·탁구 등 6개 종목
 
　한국형 스포츠클럽 정착을 위한 문화관광체육부 시범사업인 상주스포츠클럽이 지난 19일 상주시민체육관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 축구, 탁구, 정구, 테니스, 배드민턴 6개 종목으로 `상주스포츠클럽 입단식 겸 평가대회’를 실시했다. <사진>
　이 행사는 상주스포츠클럽(회장 정용운)이 주최하고, 문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상주시가 후원했다.
　상주스포츠클럽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스포츠’로 전환하기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보에 노력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정신이 깃들게 하고, 사회인들은 팍팍한 일상 속에 쉼터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노인들께서는 질병예방 차원의 운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와 사교의 장을 제공하고, 장애인스포츠의 저변확대를 통하여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하나된 상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학교체육·엘리트체육의 상호협력을 통한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으로 첫 발을 딛는 입단선서로서  유소년, 청소년, 성인, 노인(실버), 장애인등이 참여해 그동안 클럽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는 등 전세대, 전계층이 함께 즐기고 더불어 지역스포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계기의 장이 열렸다.
　한편 상주스포츠클럽은 자라나는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경험을 확대하고, 잠재 우수선수를 발굴해 엘리트체육과의 상호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노인체육과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12명의 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학교체육·엘리트체육의 상호협력을 통한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으로 첫 발을 딛는 입단선서로서  유소년, 청소년, 성인, 노인(실버), 장애인등이 참여해 그동안 클럽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는 등 전세대, 전계층이 함께 즐기고 더불어 지역스포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계기의 장이 열렸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