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경산시장은 28일 관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2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그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 시장은 하양읍 금락리 박기달(남, 101세)어르신과 정평동 현대타운 홍순이(105·여)어르신을 찾아 건강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모시고 있는 그 가족들이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는 효도의 덕분이라며,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내에는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6명으로서 최고령 노인은 정평동 홍순이 할머니(105)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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