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 천전리 아랫마을 진입로 가드레일의 부착용 반사경이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가드레일·표지판 등 훼손 심해 관리 시급
농어촌지역 군도 및 마을 진입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가드레일 부착 교통 표지판과 입석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이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에 의해 훼손되거나 아예 사라지는 수난으로 인해 당초 목적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 경우 400여 m의 아랫마을 진입로의 가드레일에 부착된 소형 반사경 60여 개 중 온전한 것은 불과 1~2개에 지나지 않고 파손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양면 모두 훼손된 것도 50%를 넘고 있다.
이같은 사례는 영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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