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회 경북도지부 경주시 분회(회장 김재찬)는 최근 보건소(소장 김미경)를 방문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100여명에게 기증할 안경티켓 100장(1인 5만원상당)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경사회 경주시 분회 김재찬 회장은 “이번 안경 전달은 시력저하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밝은 눈을 찾아 줌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정서적 지지로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원들은 매년 이같은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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