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력 집중… 인구증가 노력
김천시 아포읍은 최근 인구 9000명 초과 달성을 위해 `아포읍 주소갖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최원호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갑희 읍장이 생활개선회원을 `아포읍 주소갖기 운동’홍보대사로 위촉해 위촉장 전달과 인구 9000명 초과 달성을 위한 홍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임을 인식한 아포읍에서는 2008년10월 현재 8870여 명인 읍 인구를 금년 말까지 9000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으로 전 읍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인구증가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게 됐다.
임여심 아포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앞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아포읍 생활개선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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