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전국의 여행사 대표 및 상품개발 담당자, 언론매체 여행담당 기자 등 40여명을 초청, 파인토피아 봉화 관광 설명회및 팸투어를 실시했다.
　봉화가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귀중한 문화관광자원과 광광 비전 및 시책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열린 이번 팸투어는 전국의 여행사 및 잡지사 관광 관련자들에게 만산고택, 계서당, 축서사, 춘양목 군락지, 청량산, 하늘다리 등 봉화군 일대의 관광지 및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을 봉화로 모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신활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가 미지의 땅 파인토피아 봉화군의 청정하고 우수한 관광문화자원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관광객 증대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