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의 주가가 3일 오전 한때 1만9000원선을 돌파하는 상종가를 쳤다.
포스코강판 주가는 지난달 31일 종가 1만6750원에서 이날 오전 한때 무려 2500원 이상 치솟아 1만9000원대까지 진입했으나 종가는 1만8400원으로 마감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한·미간 통화스와프 협정이후 주가가 연일 상종가를 쳤다”며 “이같은 주가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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