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하태룡)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금융기관(우체국 포함)과 한국은행 화폐교환창구를 통해 손상주화 및 발행중지화폐(기념주화 포함)에 대해 교환해 준다.
한은 포항본부 관계자는 “가정이나 직장 등에 방치된 손상주화나 발행중지화폐를 회수·교환함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청결도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은행 포항본부 출납계(289-2922~4)로 하면된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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