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현대(경주)는 따뜻하고 아련한 추억들이 유난히 많이 떠오르는 11월을 맞아 오는 23일 `장난감 병정`,`내일을 기다려`,`문 밖에 있는 그대`로 우리시대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라이브의 제왕 박강성과 `천상재회`,`꼬마인형`,`사랑의 미로`를 부르며 오랫동안 중년층의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의 여왕 최진희가 들려주는 낭만적인 가을 이야기를 마련했다. <사진>
특급호텔의 품격있는 양정식 풀코스 요리가 함께 제공되는 디너쇼 요금은 세금과 봉사료를 모두 포함해 S석 15만원, A석 13만원 이다.
어린이는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지만, 7세 이상일 경우에 한 해 티켓을 구매하면 입장 가능하다.
단 행사 3일전부터는 취소나 환불이 되지 않는 점도 유의해야할 사항이다.
문의 및 예약은 054-779-7581~4로 하면된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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