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마을에서 봉사활동이 너무 즐거워요.”
지난 2일 영천시 임고면 평천1리 마을에는 집집마다 노후 된 대문을 도색하기 위해 경운기 소리와 콤프레샤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했다.
포항 영일만 국제로타리(회장 여종규) 회원들은 이날 자매결연 마을인 평천리를 방문, 노후 된 집수리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 등을 펼쳤다. <사진>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평천1리가 고향인 서종락(47·영일만로타리클럽 부회장, 건설업)씨가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평천1리 마을회관 준공식도 열렸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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