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양군보건소 앞에서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새마을운동중앙회영양군지회 캠페인 활동
서명활동·장바구니 배포
 
　새마을운동중앙회영양군지회(지회장 권영일)는 지난 4일 영양군보건소 앞에서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줄이기’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의 생활실천수칙, 음식점에서 영업자와 소비자가 지켜야 할 실천수칙을 홍보하고, 음식물쓰레기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서명활동을 전개했다.
　또 2차 포장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고,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해 생활쓰레기의 재활용율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전개시 장바구니 600개를 배부했다.
　특히 새마을운동중앙회영양군지회에서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정도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생활쓰레기가 어떤 과정으로 처리되고 있는지 몸소 체험하기 위해 오는 24일~28일까지 영양군환경자원센터를 찾아 현장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