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문화이벤트로 늦가을의 정취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문화회관 전정에서 국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서 선보일 국화꽃들은 국화연구회원(회장 황선길)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정성껏 손수 가꾸어온 국화들을 전시했다.
국화전시회에 특징은 돌에 붙인 석부작을 비롯해, 나무등걸에 붙인 목부작 등 분재국 100여점과, 아름다운 폭포를 연상시키는 현애작, 탑작, 모형작 30여점, 형형색색의 화려함을 보여줄 대국 300여점이 장관을 이뤘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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