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남녀가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하므로 性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또한 성에 대한 욕구가 없었다면 인류사회는 유지 발전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가까운 장래의 출산인력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교육함으로써 자녀를 많이 낳아 인적자원이 든든한 노후가 안정된 환경보장과 동시 획일화된 교육의 현장에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고 무분별한 성적행동을 조장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사회규범에 어울리는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성교육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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