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첨단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생활에도 현재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풍수지리 및 명리학, 택일학 등 생활 풍속에 관한 강의로 진행돼 평소 전통 명리학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명당의 특징, 흉지의 특징, 양택의 구성원리, 사주의 구성원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알찬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주민들은 “위덕대학교 이재근 주임 교수, 영덕문화원 박동연 명리학 강사, 현장경험이 풍부한 풍수지리사들의 알차고 흥미로운 강의가 평소의 궁금증 해소와 함께 전통 민속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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