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가야문화권지역발전협의회 소속 5개시도 12개시군의 문화관광가이드 및 관광부서 공무원 합동워크샵을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의 주최로 경남 창녕군 부곡에서 지난 12, 13일 양일간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한 안건으로 문화관광가이드의 합동워크샵을 통해 협의회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가야문화권 전체를 관광벨트화해 체계적인 문화 관광인프라 구축 및 안내활동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열렸다.
워크샵은 지역관광마케팅 활성화방안, 관광안내서비스기법, 고객심리 이해와 효과적 응대법과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 의장(고령군수 이태근)의 특강등 관광가이드의 기본 소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됐다.
이태근 의장(고령군수)은 “가야문화권의 고대역사를 삼국시대에서 사국시대로의 인식에 동참해 줄 것과 중앙정부 광역경제권역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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