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원경)와 참살이 학습동아리는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공무원 시지부는 지난 24일 신흥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구(전상순외 2명)에 연탄 18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 봉사활동은 시민과 함께 거듭나는 공무원노조가 되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 시 축산특작팀(팀장 채영준) 직원들로 구성된 “참살이” 학습동아리는 화동면의 장애가정 및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의 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하 기도 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