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전국대회 우승
경북체육회 컬링팀이 전국 컬링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북은 지난달 29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08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 일반부 결승에서 강원을 7-5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경북은 4강에서 강호 서울을 8-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북 컬링팀 김창민 주장은 “팀워크가 좋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것 같다”며 “많은 도움을 준 경북체육회에 감사하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와 대한컬링경기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전국 37개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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