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이달부터 영천역에서 KTX환승고객과 코레일 우수고객에 대해 무료 주차장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열차시간 조정에 따라 영천역에 편도 4개 열차가 증편되자 장거리 이용고객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원주차장을 보수해 주차면을 장애인용 3개면과 일반고객용 41개면으로 확장했다.
KTX환승고객은 환승승차권을 영천역에 제시하고 1회용 주차증을 교부받게 되며,우수고객은 코레일멤버십회원에 한해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50명을 선정한 뒤 1년간 이용가능한 주차권을 배부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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