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등 작품 60점 전시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강재용)은 `제2회 한국 예원지회 작가전’을 7일까지 교육원 홍보·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4명의 여성작가의 손으로 완성돼 4人4色의 화려하고 섬세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유화, 천연비누, 종이공예, 아이클레이 등의 60여개 다양한 작품을 전시 중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작품들을 전시해 많은 여성방문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실용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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