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은 지난 2일 직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주민들의 회의나 모임 등 화합의 장을 만들수 있는 공간이 없어 오랜 주민숙원사업다.
이번 준공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억원(도비 4000만원, 군비 4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을 투자해 금년도 2월에 착공해 대지면적 276㎡ 에 건축면적 94㎡의 다용도 건물을 준공했다.
김진록 마을회관 건립추진 위원장은 준공 인사에서 훌륭한 마을회관을 갖게된 직2리 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마을 화합을 더욱 굳게 다지고 나아가 면민화합에 앞장설 뿐 아니라 살기좋은 고령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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