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9시45분께 영주시 S씨의 빌라 출입문을부수고 들어가 반지와 목걸이 등 7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6월초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경기, 충남 등지에서 50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1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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