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대구·경북연합회는 제15대 회장에 김환식(49·(주)한중 대표이사·사진)씨가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경북 영천출신으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경북 벤처협회 이사, 영천 이업종교류회 회장, 이노비즈 기업협의회 감사, 영천상공회의소 감사를 역임했다.
김 회장은 영천에서 자동차부품회사인 (주)한중의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중소기업기술혁신 관련 대통령상과 혁신선도기업 산업자원부장관상, 모범중소기업인 국무총리상, 중소기업청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김 회장은 “다수의 회원사들이 서로 교류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로간의 스킨쉽을 강화해야 만이 일류중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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