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도 구미시 노동복지과 노사정책담당
구미시 노동복지과 최현도 노사정책담당<사진>이 상생의 신노사문화 조기정착으로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 및 근로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제1회 섬김이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제1회 섬김이 대상은 지역의 주민이나 기업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한 일선 공무원에게 신정부 들어 처음으로 포상하는 상으로서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 수상자 부부를 초청해 오찬과 함께 격려했다.
최현도 노사정책담당은 2006년1월부터 노동복지과에 근무하면서 상생의 신노사문화 조기정착으로 3년 연속 무파업도시 선포, 노동법률상담소 및 노동정보센타 운영으로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근로자 해외연수 및 모범근로자 자녀 영어마을 입교로 영어 능력배양·근로자문화센타 건립에 따른 국·도비 46억 확보 등 근로자 복지증진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도시 건설에 매진 해 왔다.
또한 새로운 신학문을 배워 행정에 접목함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코자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경북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 재학하고 있으며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행정에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 담당은 1979년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량동·지산동·세무과·새마을과·공보담당관실·의회사무국·해평면·노동복지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왔으며 항상 주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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