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1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자유총연맹 지부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자유총연맹의 돼지고기·라면 등 전의경 위문품을 경찰서에 전달하고, 이경희 통일교육전문위원의 `안보특강’ 및 개인정보보호 동영상 시청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경희 통일교육전문위원은 특강에서 “최근 약해져 가는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며 “경찰관부터 앞장서 달라고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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