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가야금병창 정기발표회
포항국악원 임종복 등 50명 출연
“우리 전통국악의 향기와 멋과 흥에 흠뻑 젖어 보세요.”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19호가 주관하는 `제14회 가야금병창 정기발표회’가 18일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남도 굿거리, 민요병창-신풍년가, 남도방아타령, 창작 국악동요-오나라, 산도깨비 등 가야금병창과 사물놀이-심청가 中 효녀심청 등을 선보인다.
특히 부산 민속전국 전통에술 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영희를 비롯 포항국악원 임종복 원장, 경주문화원 한국무용반 등 50여명이 출연해 우리전통 고유의 국악예술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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