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개장한 황성공원내 `기념 식수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황성공원 서쪽 공한지 3173㎡(960평)을 비롯하여 2개구역에 총 4670㎡(1440평)을 기념식수장으로 확대, 조성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개장이후 기념식수장에는 75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소나무, 잣나무, 주목 등의 76그루를 심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김종득기자 k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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