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보충영양사업평가대회’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2008년 임산부 및 영유아보충영양관리사업평가대회에서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장영호)가 우수기관상(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
이 대회는 18일~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08년 보충영양관리사업실시 전국 153개 보건소가 참여해 사업 결과 발표, 사례 발표, 향후 사업방향토의 등을 하는 자리로 북구보건소는 153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보건소는 지침에 근거한 보충영양관리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였고, 특히 보충영양관리사업팀을 주축으로 밀착방문건강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대구과학대학 식품영양조리계열과와 지역사회연계로 다문화가구 및 다자녀가정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의 건강형평성 분위기 조성 등에 힘쓴 사례관리로 선정됐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