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 전문사관(부사관)양성과가 2009년 전반기 여군부사관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최고의 부사관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
22일 대학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2009년 전반기 여군부사관 전형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문사관양성과 13명의 학생이 합격의 영예를 안아 2007년도 후반기, 2008년도 전반기, 후반기에 이어 2009년에도 전국 최고 합격생을 배출했다는 것.
송준화 교수(학과장)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시험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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