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는 매년 심각해지는 대졸자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취업지원정보시스템’을 개발, 최근 개발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가톨릭대 취업경력개발처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한 눈에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난 2007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률 조사사업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졸업생 3617명이 취업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1244곳의 기업정보 조사와 취업자 및 기업체 확인 작업을 거쳐 대구가톨릭대가 자체개발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는 2009년부터 대학 내 재학생과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이 시스템을 통해 관련 학과 학생의 취업 기업 및 기관, 기업정보를 교내 전산망을 통해 One-Stop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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