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버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내년 1월 1일 오전 4시30분부터 오전 8시까지 불국사 주차장에서 석굴암 주차장까지 버스 25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시와 금아버스는 작년에는 성인기준 1500원의 요금을 받고 시민과 관광객을수송했으나 올해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로 했다.
토함산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석굴암 통일대종광장에서 열리며 시는 시민과 관광객 1만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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