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관련해 대구도시철도가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28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31일 자정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08 제야의 타종행사’로 인해 행사참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시철도를 기존 12시에서 1시30분까지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행사당일에는 총 16회를 증편, 운행시각은 0시 15분(1회)에 이어 15분 간격으로 4회에 걸쳐 1시30분까지 연장되고, 1·2호선 반월당역 상·하행 승강장에 동시 도착해 이용객들이 호선별로 갈아탈 수 있도록 5분 정차 후 동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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