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대림종합건설은 2008년 종무식 행사를 맞아 신봉동 소재 힐하우스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대림가족 송년의 밤을 가져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상주 대림종건, 불우이웃과 함께 한 송년의 밤
상주 ㈜대림종합건설(회장 정하록)은 2008년 종무식 행사를 맞아 신봉동 소재 힐하우스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대림가족 송년의 밤을 가져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주)대림종건은 매년 치러지는 종무식 행사와 달리, `2008, 이웃과 함께하는 대림가족 송년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시 관내 6개동사무소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따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18명(각동3명)의 이웃과 지난 대림장학회에 선발된 장학생 31명, 대림 임직원 및 협력업체 60여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림 임직원과 협력업체는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40만원을 18명의 이웃에게 각 30만원씩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정 회장은 31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열등감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미국 최초 흑인대통령 `오바마 이야기’라는 책을 전달하면서 열심히 노력해 상주를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기대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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