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일 노명섭<사진>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노명섭 신임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뿐만 아니라 월성원자력이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노 본부장은 한양대학교(원) 전기공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 1978년 한전에 입사해 2005년 원자력발전기술원장, 2007년 경영관리본부 원자력정책처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