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피앤에이, 운제산서 노사화합 다짐
포스코의 철강포장 및 철강원료 제조부문 출자사인 삼정피앤에이가 지난 3일 포항 운제산에서 장병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노동조합, 노경협의회 등 50여명의 노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화합을 위한 합동 산행을 가졌다.
이날 산행에서는 노경협의회 박주현 간사와 노동조합 박용을 지부장이 “전 임직원이 올해 회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노사 안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삼정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다짐 결의문을 장병기 사장에게 전달했다.
장병기 사장은 “지난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해에도 임직원 모두의 뜻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